브랜드, 유통뉴스

대도시 소비자 입맛 공략 한다

파란알 2009. 5. 7. 15:04


강원 신선농산물 판매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청정강원 농·특산물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식탁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강원농협이 4.30일부터 5.13일까지 14일간 서울 도봉구 농협 창동유통센터에서 도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판로를 확대한다.

이번 행사는 청정강원의 우수농산물인 철원쌀, 잡곡, 오이, 토마토, 옥수수, 더덕, 인삼을 비롯하여 곰취, 두릅, 곤드레, 나물취 등 봄철 산나물로 도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며, 장류, 장아찌, 기름류, 꿀, 홍삼, 젓갈류, 건어물, 황태, 찐빵, 수리취인절미 등 100여 품목을 전시·판매 한다.

아울러 먹거리 시식코너에서는 감자떡, 찐빵, 찰옥수수와 취떡 등 강원도의 향토음식을 대도시 소비자의 소비촉진을 도모하는 한편, 도내 농산물의 판로확대 및 가격안정을 위하여 수도권과 제주, 영남지역 등 대도시 기획특판전을 비롯하여 식자재공급업체, 대형유통업체에 대한 농산물 판로확대 및 직거래 판매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