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소식

원삼양계조합, 물류센터건립

파란알 2009. 9. 22. 07:52

방사 유정란 브랜드화
원삼양계조합(조합장 박상도)이 지난 9월 15일 물류센터를 문 열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미평리 163-2번지에 위치한 원삼양계조합 물류센터는 700평 대지 위에 350평 규모에 시간당 30,000개의 계란을 선별해 상품화 할 수 있는 선별실, 포장실 저온보관창고 등 최신시설을 갖추고 있다.


 


원삼양계조합(조합장 박상도)이 지난 9월 15일 물류센터를 문 열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미평리 163-2번지에 위치한 원삼양계조합 물류센터는 700평 대지 위에 350평 규모에 시간당 30,000개의 계란을 선별해 상품화 할 수 있는 선별실, 포장실 저온보관창고 등 최신시설을 갖추고 있다.

세례농장, 유정란 1, 2, 3농장 농장주들이 조합원으로 구성된 원삼양계조합에서는 방사 유정란을 선별 포장한 브랜드 상품 “친환경 유정란과 영양란, 녹차란, 김치유산균란, 목초란 등을 출시하고 있다.

물류센터건립에는 용인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양계농가의 고충사항을 반영해 물류센터에 선별시스템 장비 도입시 들어간 비용 중 시비로 60%를 지원했다.

원삼양계조합 박상도 조합장은 “금번 물류센터 건립으로 신선하고 위생적인 고품질의 계란을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고 밝히고 “특화계란상품을 널리 보급해 국민 1인당 계란소비량을 늘려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