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단체소식

한국양계농협 창립 6돌 맞아

파란알 2009. 11. 6. 08:02

한국양계농협이 창립 6주년을 맞아 11월 2일 본점 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서울경기양계, 대구경북양계, 광주전남양계 3개 조합은 6년 전 11월 1일 한국양계농협으로 통합 출범한 바 있다.

 

이 날 기념식에는 오정길 조합장을 비롯하여, 상임이사, 서울관내 책임자 및 본점 전 직원이 참석해 6주년을 자축했다.

 

오정길 조합장은 이 자리에서 제3기 임원 선출이 갈등 없이 이뤄진 점을 높이 사고, 노사간 이해와 협조를 통해 올바른 노사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해주기를 당부했다.

 

또 관리조합에서 벗어나 자립경영을 이룩한 첫해임을 치하하면서, “안정적인 자립경영을 지속하기 위해 순자본 비율 5%를 달성하자”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