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소식

병아리 피해 신고센터 설립

파란알 2009. 11. 6. 08:38

대한양계협회는 각 시군지부에 병아리 피해를 접수하는 신고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

최근 양계농가들은 닭 아데노바이러스, 봉입체성감염증, 식낭염 등 질병으로 큰 피해를 입고 있다. 그런데 농가에서는 질병의 감염경로를 확인할 수 없고, 자료 또한 부족해 대책을 강구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협회 육계분과위원회는 질병 피해 현황을 조사해 통계자료를 구축할 계획이며, 신고센터 설립과 예방매뉴얼 작성 등을 통해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