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급등락을 사전에 제공하는 조기예보시스템 구축을 위해 내년부터는 양계분야에 중기선행관측이 실시될 예정이다.
농업관측정보센터 김정호 센터장은 농업관측 10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농업관측 10년의 성과와 과제’란 주제 발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현재 1~2개월 전 제공되는 단기관측은 실질적인 생산조절 효과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하지만 3~4개월 뒤의 수급 가격 전망을 제공하는 중기선행관측이 제공되면 생산조절에 많은 기대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 센터장은 “앞으로 관측 영역을 확대하는 등 신뢰도 높은 농업관측정보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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