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단체소식

등급판정업무 관련, 최상의 서비스 추구

파란알 2009. 11. 8. 08:54

축산물등급판정소는 10월 14일부터 16일(3일 간)까지 농협서울 축산물공판장과 도드람 LPC에서 '2009년 하반기 전문강사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는 축산물등급판정사 직무교육을 위한 사전교육의 일환이다.

 

이번 전문강사 직무교육은 전국 어디서나 통일된 등급판정기준 적용으로 정확성과 공정성 제고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소・돼지 등급판정 부문의 전문강사 13명이 참석했다.

 

초빙강사의 등급판정 실습 및 평가, 판정업무의 통계적 품질관리(SQC)를 위한 통계적용기법 교육, 소・돼지도체 등급판정 세부기준 개정(안) 및 등급판정 현안에 대한 토론 등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주제를 가지고 바쁜 일정을 소화하였다.

 

향후 일정으로는 10월 19일~20일 농협목우촌에서 닭고기부분 전문강사 직무교육을, 10월 22일~23일 풍림푸드에서 계란부문의 전문강사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10월 하순부터 11월 말까지는 전국 지역본부에서 현장에서 근무하는 축산물등급판정사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이재용 소장은 교육 마지막 날 종합평가를 통해 "축산물등급판정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지역본부에서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과 축산농가・도축장・육가공장 및 유통업자・소비자 등 우리 등급판정업무와 관련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새로운 서비스 창출에 진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