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소식

대영농원, 엄주철 부문장 영입

파란알 2020. 9. 7. 10:13

이론과 현장실무 지식 풍부, 후진양성에도 힘 쏟아

세계점유율 1위인 산란계 이사브라운 병아리를 생산하는 대영농원(대표 우대일)은 한국양계(주) 엄주철 전무를 2020년 9월 1일자로 지역 영업 부문장으로 영입하였으며, 깨끗하고 건강한 병아리를 공급하여 우수한 품질과 사양가로부터 만족하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엄주철 부문장은 1985년도부터 한일농원, 고창양계, 중원농장, 한국양계(주)에서 36년간 산란계 병아리를 영업한 베테랑이다.

대영농원은 산란계 사양관리 전문가를 영입하여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산란계 산업 발전을 위하여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엄주철 부문장은 상지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상지대학교 생명환경과학대학에서 겸임교수로 가금학 및 동물영양학, 축산경영학, 동물행동학, 양돈학, 한우학을 강의하고 있다.

이론과 현장실무 지식이 풍부해 전문가를 육성하는 후진양성에도 힘을쏟고 있다.
한국가금학회 산학협동위원장, 한국양계포럼 감사, 축산물품질평가원 심의위원 등 우리나라 양계산업 전반에 걸쳐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