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받기
미니피그의 떠받기는 돼지가 굉장히 흥분하고 마음이 불안할 때 나타나는 행동이다. 돼지는 자신을 화나게 한 상대를 향해 옆으로 서서 떠받는 모습으로 경계를 취한다.멧돼지와 혈연관계가 높은 집돼지들은 적과 싸우거나 물 때 사용하는 날카로운 엄니를 가지고 있다.
이런 돼지의 떠받는 일은 야생시절부터 내려오는 행동이다. 미니피그도 때대로 자신의 주인을 떠받는 행동을 보인다.
하지만 수퇘지를 제외하고는 미니피그 에게는 엄니가 없고 이런 행동은 아주 드물게 나타난다. 미니피그가 집안에서 이런 행동을 취할 때는 심적으로 굉장히 불안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돼지의 의사소통
미니피그는 꿀꿀거림, 꽤꽥댐, 그밖의 여러 가지 소리를 내어 서로간에 의사소통을 한다. 만일 서로 얼굴이 익지 않은 미니피그를 울타리 사이에 두면 둘 사이의 대화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미니피그에게 우리의 목소리를 알아듣도록 훈련시킬 수 있다. 또한 손짓과 함께 이름을 부르고 소리를 내서 명령을 내리면 비록 미니피그는 시력이 나쁘지만 우리 손짓정도는 알아 볼 수 있고 우리 목소리를 들었을 때처럼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곧 알게 된다.
미니피그가 목소리를 듣고 자신의 행동에 대해 우리가 기뻐하는지 화내는지 알아듣도록 훈련 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