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가축

타조가죽가공3

파란알 2007. 9. 26. 10:54

 

 

사육중 죽었을 때

만약 어떤 경로로 타조가 죽었을 때 땅으로부터 사체를 들어올리고 이때는 탈모작업보다 깍는 작업이 더 낳다. 부어오르거나 아무는 시간이 지나게되면 평면문양이 되게된다.

유화작업은 깃털뿌리를 녹이거나 문양의 구멍을 아주 적게 할 수 있다. 사후 탈모시간이 너무 길게되면 가죽에서 구멍의 원인이 된다.

가위로 깍을 때 모서리 절단을 고려할 수 있으며 깍은후 1/4인치 정도 원피로부터 깃털뿌리를 남겨 놓을 수 있다.

만약 콤퓨레셔를 이용할 수 있거나 방금 도축되었다면 항문의 구멍으로 5인치 튜브를 삽입 공기를 방출시킬 수 있다.  이때 배, 등, 다리로 부터 피부가 분리될 수 있다.

또한 구멍으로 흉골 가까이에 작은 구멍을 통할 수 있다. 이때는 항문이 폐쇄되어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공기주입시 내장물이 나올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사체가 경직되었다면 공기주입법은 효과적이지 못하다. 항문에서 복부를 따라 절단시킬때 장은 묶어 놓아야 하고 절단중앙으로부터 다리를 절단시키는 것이 복부에 따라 문양의 평행을 유지시킬 수 있다.

정강이 부분의 피부를 고려 다리를 절단해야하며 이 부분은 다리 뒷부분에서 직접적으로 절단되어야만 움직일 때 중심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날개, 목, 머리를 절단한다.

몸으로 부터 생가죽을 조심스럽게 벗겨내거나 필요하다면 앞부분에서 뒷부분까지 자를 수도 있다.

생가죽이 한번 움직이며는 표백제가 포함된 냉각수로 진정시킨다. 신선하거나 혹은 그렇지 않거나 간에 대략 한시간정도 물에 담가두어여만 한다.

생가죽을 깃털 방향의 경사면을 따라  놓고 육면(피하)에다 소금을 덮는다. 만약 여러장일 경우 첫장 위에 둘째장을 놓고 육면부분에 소금을 계측같은 방법으로 한다.

소금은 깨끗하고 하연 것으로 식탁용과 같아야 한다. 원피는 4-5일 물에서 배수되어져야 하며 이때 물은 천천히 경사면을 따라 흘러 내려야 한다.

이후 원피로부터 오래된 소금을 털어내고 육면부분에 새소금을 넣고 육면부분을 안쪽으로 접어 종이가방에 넣고 이 가방은 다시 프라스틱 상자에 넣은 다음 운송한다.

염장을 하기전 과다지방은 가죽의 질과 피혁작업에 큰 문제가 된다. 가능한 빨리 지방을 벗겨내야 한다. 소금은 지방을 뚫지 못하고 흔적으로 남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나이든 타조일수록 지방이 두껍고 크기 때문에 피혁작업에 알맞는 시기는 9-14개월 사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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