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가축

타조가죽가공2

파란알 2007. 9. 21. 12:01

 

가죽가공회사는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포커스를 질에다 두고 있다. 좋은 윈피없이 좋은 가죽을 생산해 낼 수 없다는 것과 생산자들이 좋은 원피를 얻기위해 요구되어지는 조건을 모르거나 또 타조로부터 어떻게 뽑아내야 할지 모르고 있는 것에 대해 도움을 주기 위해 여러 자료를 준비해 두고 있다.
가죽가공회사는 각각의 원피가 질적으로 최대한의 가치를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 노력과 원피질을 개선할 수 있는데 자극이 되게 정확한 피드백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피하고 싶은 한계적인 결점들 중에는 절단, 상처, 과다지방, 잘못된 처치, 박테리아 손상, 평면적 문양, 잘못된 패턴 등이다. 다음은 원피에서 이런 결점들을 피할 수 있는 일반적인 시행이다.
원피에서 결점 피하기 위한 조치
1. 사육시

타조는 탈모를 피할 수 있는 환경에서 사육되는 것이 중요하다. 탈모의 영향은 피부가 회상입은 것처럼 되거나 어두운 부분이거나 흉한 자국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큰 깃털이 제거되어 평면문양이 되거나 없어졌거나 상처 혹은 약물처치 등에 의한 탈색 등 탈모가 된 부분은 항상 원피 사면 중에 한 개 이상 결점으로 나타나고 꼬리 양측면이나 중요한 절단면에는 거의 3∼4개 정도가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결점들은 원피의 등급을 3등급으로 떨어뜨리게 한다.
2. 운송시
도축장으로 보내게 될 때 운송차에 너무 과밀시키거나 운송트레일러 벽면에 세게 부딪치거나 웅크리고 앉아 있다 다른 놈들에게 짓밟히거나 하는 등은 원피의 손상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운송시 적당한 공간을 두는 것이 문제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다.
3. 도축시
도축장내에 도착, 하역 되었을 때 발로 차이거나 채찍질 당할 기회가 없어야한다. 이 또한 워피의 상처원인이 될 수 있다.
도축시 CO₂ 사용은 타조를 가장 조용히 도살시킬수 있는 방법인 것처럼 보인다. 만약 기절시키거나 총살법이 이용된다면 다리를 못 움직이게 해 놓고 실시해야 한다.
도살되면 목 밑에서 심장이 있는 곳을 찔러 방혈 시킨다. 이 단계에서 피부나 깃털에 피를 묻히지 않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매다는 방법이다.
탈모는 사후 20분내에 이루어 져야만 한다. 이 시간동안 깃촉이 아물 수 있거나 부어오르거나 하는 등 가죽의 문양 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누운 상태에서 탈모작업이 이루어지면 일반적인 방향으로 뽑혀야한다. 결에 역행하는 탈모작업은 구멍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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