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고
SJP미생물, 소화력이 뛰어나고 유해균을 단시간에 억제시키는 유익균으로 형성시킨 다음에 사료를 섭취한다면 면역력에 의한 자가치유능력으로 설사예방과 폐사방지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살균 소독으로도 죽지 않는 악취세균을 제압하는 탁월한 능력과 위산에 절대 죽지 않는 능력이 있다. 그럼으로 체내에 유입되는 순간 악취세균을 제압함으로 자연히 유익세균의 활성이 좋아진다. 특히 SJP미생물은 효소를 생산하는 효모이다.
병아리 폐사원인
병아리를 비롯해 가축의 폐사원인이 무엇인가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사람이 어떻게 병이 나는가를 비교하여 설명하는 것이 가장 이해가 쉬울 것으로 생각한다.
생명체가 유지되는 효소가 바로 장내 비피더스균과 같은 유익세균에 의하여 만들어지고 질병의 원인은 유해균의 독소임을 KBS 생로병사의 비밀과 "위와 장만 제대로 알면 건강완전정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생명체를 다루는 의사나 축산농민은 2007년 8월 21일 KBS 생로병사의 비밀 장내생태계를 복원하라 (장내세균제3의 장기) 다시보기와 "위와 장만 제대로 알면 건강완전정복"(저자-신야히로미 엘버트 아인슈타인 의대교수))을 탐독해야 한다.
KBS방송내용과 건강완전정복을 간단히 요약하면 장내 유익균이 만드는 효소로 생명체의 에너지로 사용되어 생존하고 장내 유해균이 만드는 독소로 노화되어 사망한다는 사실을 KBS생로병사의 비밀과 세계적인 의학자들이 입증하였다.
조물주가 생명체의 탄생과 성장에 필요한 효소생산의 임무를 유익균에게 부여하고, 생명체를 늙고 병들어 죽게 만드는 독소생산의 임무를 유해균에게 부여하는 방법으로 대자연의 윤회(輪回)의 법칙을 만든 것이다.
장내 유해균이란? 무엇인가? 장내에서 음식물을 부패시켜 암모니아와 황화수소 같은 악취를 만드는 세균이며 유익균은 음식을 소화시켜 효소를 만드는 세균임을 분명히 밝혔다.
장내 생태계는 어떻게 형성될까?
사람은 생애 일생의 1%는 태내에서 무균상태로 산다. 태아가 성장하여 신생아로 세상에 태어나게 되면 곧 피부, 기도, 소화관점막 등에 세균이 증식한다. 태어난 직후 신생아의 장 내용물은 현미경하에서 관찰하면 미생물이 존재하지 않으나 2∼3일 후부터 대장균, 장구균, 유산간균, 부패균, 포도상구균 등이 관찰되기 시작한다. 분변 1g당 약 1011개 정도의 균이 관찰된다. 그러나 성장에 따라 균의 양상은 달라진다. 처음에 출현했던 대장균, 유산간균, 부패균은 감소하고 비피도균이 증가한다.
그렇다면 장내세균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어머니의 분만경로를 따라 태어나기 때문에 어머니의 질 내의 유산간균이 오염되고 그 외에 간호사와 어머니의 유방근처의 균들이 오염되어 초기의 장내세균의 형태를 나타낸다고 생각된다. 그 후에 나타나는 비피도균은 어머니의 장내와 질내에 극히 적은 양이 존재하는 것에 유래되어지는 것으로 사료되고 있다. 이러한 장내세균은 입으로부터 들어오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생각된다.
모유로 키운 어린이와 분유로 키운 어린이 사이에는 여러 가지 차이가 있다. 후자의 경우는 소화불량, 적리, 감기 등에 잘 걸리는 경향이 있다. 이 원인은 확실히 규명되어 있지 않지만 일단 생각하기에는 감염방어물질의 존재와 장내미생물총에 기인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모유영양아의 분은 난황색이며, 냄새가 적으나 분유영아의 경우는 분변의 색깔은 황갈색이고 냄새가 고약하다.
식사를 하게 되면 성인의 장내 세균총과 거의 다를 바 없이 전환되기 시작한다. 성인의 장내세균의 일반적인 장내세균총은 나이를 먹음에 따라 약간의 균총의 변화가 있다.
(한방미생물학 저자 경희대학교 김동현교수) 인용
체내효소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대부분의 체내효소를 만드는 것은 장내세균이라고 한다. 장내세균은 3,000종류 이상의 체내효소를 만들어낸다고 한다. 하나의 효소는 한 가지 역할만 가지는 성질이 있고 몸속에는 몇 천에서 몇 만 종류의 효소가 존재하겠지만 아직까지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다. 체내효소란 미네랄 주위를 단백질로 휘감은 단백질 화합물의 일종이다. 체내효소는 자신의 성질은 바뀌지 않으면서 다른 물질의 성질은 바꾸는 불가사의하고 신비로운 성질을 가진 것이 효소이다.
체내효소가 매우 중요한 것은 알고 있지만 아직 의학적·과학적으로 제대로 설명되지 않은 부분이 많다. 예를 들어 간은 500종류 이상의 효소를 사용하여 그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나 몸 전체에서 어느 정도의 효소를 사용하여 그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지 현재로서는 정확히 알지 못한다. 사람의 몸 속 효소는 비타민처럼 인공적으로 합성하거나 생산하기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의학이나 영양학 분야에서는 장내세균에 의해 만들어진 체내효소가 간이나 기타 장기에서 어떤 기능을 하는지 서서히 밝혀지고 있다. (건강완전정복 29페이지 인용)
체내효소가 결핍되면 수명은 끝난다.
질병 없이 건강하게 오래 살고자 하는 것은 모든 사람의 바람이다.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과 장수를 결정하는 중요한 열쇠는 살아있는 음식물과 장내세균에 의해 만들어지는 체내효소이다. 효소가 곧 생명력의 근원이라 할 수 있다. 체내효소는 사람의 모든 생명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보통 체내효소가 결핍될 때를 수명이 끝나는 때라고 하며, 체내효소를 가능한 소모하지 않는 소식이 건강과 장수에 크게 도움이 된다.
먼저 체내효소의 소모와 생성관계를 그림으로 살펴보자. 이 그림은 체내효소의 시스템을 나타내는 것으로 체내효소가 몸속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생성되는지 한 눈에 알 수 있다. 면역력과 저항력을 갖춘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장내 생태계를 이해하고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실천하면 질병과 노화를 막을 수 있다.【건강 완전정복 32페이지 인용】
장내세균은 유익균과 중간균, 유해균으로 나뉜다.
유익균은 음식물을 분해하여 3,000여종의 효소를 만든다. 이 효소 중 500여종이 간에서 해독으로, 소화와 생명을 유지하는 에너지, 스태미나, 활력소로 사용되며 면역력을 증강시켜 건강을 유지시킨다.
유해균은 음식물을 부패시켜 암모니아 황화수소 아민류 독소를 만든다. 이 독소가 활성산소를 만들고 혈관을 타고 다니며 아토피와 당뇨, 비만, 고혈압, 만성간염, 만성장염, 만성위장염, 변비, 노화촉진과 암을 유발시켜 사망에 이르게 한다.
중간균은 기회주의 균으로 강한 쪽에 편입되어 효소 또는 독소를 만든다. 또 누구나 암을 유발하는 세포를 음성으로 가지고 있다. 음성이 양성으로 나타나면 암세포로 변하는데 유해균이 만드는 악취가스의 독성으로 면역력이 약화되어 발생하는 현상이다.
체내 효소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관이 소화액생산이며 다음으로 간에서 해독으로 사용된다. 소화액을 만드는데 가장 많이 사용된다는 사실은 누구나 체험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음식을 먹고 등산을 하면 힘겹다. 이는 생리적으로 효소가 소화액을 만드는데 집중적으로 사용됨으로 운동근육의 에너지로 사용되지 못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간에서 해독으로 많은 효소가 사용된다는 사실도 체험적으로 누구나 느낄 수 있다. 등산 중에 과음하거나 담배를 피우면 급속도로 힘이 빠짐을 느낄 수 있다. 생리적으로 해독을 위하여 온몸에 쌓인 효소가 간에서 집중적으로 사용되어 생기는 현상이다. 이때 SJP미생물발효식품을 섭취하면 빠르게 회복되는데 그 원인은 체내 유해균을 억제시켜 독소생산을 중단시키고 효소를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병아리 폐사의 원인은 무엇인가?
이상에서 밝혀진 생명체의 메카니즘을 병아리 폐사와 관련하여 자연의 이치로 대비해 분석하고자 한다. 병아리 체내효소는 모체로부터 타고난 효소와 가축의 위장에 존재하는 장내 유익세균에 의하여 사료를 분해한 대사물질이다. 만약 체내에서 사료를 부패시키는 유해세균(암모니아 황화수소 악취세균)이 우점하고 있다면 유익세균이 만들어내는 효소가 아주 미미하거나 만들지 못할 것임은 자명한 이치다.
효소를 만들지 못하면 모체로부터 타고난 효소가 고갈될 수밖에 없다. 체내효소가 고갈되면 설사나 기관지염에도 패사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도 명약관화한 사실이다.
병아리폐사를 막는 아이디어
병아리도 예외 없이 무균상태로 세상에 태어남으로 장내생태계가 어떻게 조성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병아리의 장내생태계는 태어나서 먹이와 환경으로부터 유해균이 우점되거나, 유익균이 우점어 형성된다. 만약 악취가 심한 계사에서 오염된 계분이나 톱밥, 사료찌꺼기를 섭취한다면 장내생태계는 유해균으로 형성되어 설사로 폐사될 확률이 높다.
오염원이 없는 환경에서 SJP미생물과 같이 소화력이 뛰어나고 유해균을 단시간에 억제시키는 유익균으로 형성시킨 다음에 사료를 섭취한다면 면역력에 의한 자가치유능력으로 설사예방과 폐사방지효과는 불문가지이다.
필자가 발명한 SJP미생물로 제조된 SOS는 설사하던 돼지나 소, 병아리가 신속하게 치료되고 변에서 냄새를 느낄 수 없다.
SJP미생물은 살균 소독으로도 죽지 않는 악취세균을 제압하는 탁월한 능력과 위산에 절대 죽지 않는 능력이 있다. 그럼으로 체내에 유입되는 순간 악취세균을 제압함으로 자연히 유익세균의 활성이 좋아진다. 특히 SJP미생물은 효소를 생산하는 효모이다. 효모(酵母)는 효소(酵素)의 어머니라 하여 효모인 것이다. 단 시간에 효소를 만들어 소화효소생산기관(간 위 취장 등)에 공급함으로 담즙이나 위산이 생산되어 소화가 촉진됨에 따라 설사가 치료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유익균이 다량 함유된 사료를 병아리 최초 사료로 사용하는 아이디어를 사용해 보라. 발명가의 처방이다.
살균소독과 항생제의 잘못된 인식
살균소독과 항생제사용으로 폐사율이 증가하는 원인이 무엇일까?
폐사율 상승은 살균소독으로 축사는 물론 장내유익세균은 사멸되고 유해세균만 창궐하여 생명체가 도저히 살수 없는 환경을 만들었다는 이야기이다. 이 사실은 누구나 금방 알 수 있는 증거가 있다. 양돈장이나 양계농장, 축우농장에 살균소독을 하면 최소한 악취가 감소하는 효과가 있어야 한다.
악취가 감소하지 않고 오히려 상승한다. 이는 유익균만 사멸되어 유익균이 분해야할 축산분뇨를 유해균이 독차지하여 분해하기 때문에 악취가 더 많이 발생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축산인들이 이를 깨닫지 못하고 있어 너무나도 안타깝다.
실례로 육계 무창계사 두 동을 가지고 50,000수를 키우는 농장에 한 계사는 살균 소독을 했고 하나는 SJP미생물로 만든 뉴크리어로 소독하였다. 두동 모두 플러스세븐을 톤당 1kg를 첨가하였다. 입추 15일 경 필자가 찾아가 박수를 처 보았다. 살균소독을 한 동은 병아리가 1m 정도를 겨우 도망가는데 뉴크리어를 소독한 계사에서는 5m 이상 힘차게 도망갔고 폐사율도 현저하게 차이가 있었다.
또 다른 예로 양돈농장에 살균소독이 남긴 결과를 검토해보자. 양돈장에 살균소독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항생제를 많이 사용하기 시작한 2002년부터 폐사율이 상승하여 모돈 1두가 연간 24두를 낳는데 정부 통계를 보면 연간 출하두수 12.8두이다. 그러나 실제 10두를 출하하는 농가가 드물다는 것이 양돈농장의 사정이다.
날이 갈수록 폐사가 늘어나니 자연의 섭리를 알지 못하는 농민들은 살균소독과 항생제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살균소독과 항생제를 사용한 만큼 폐사가 늘어나는데도 불구하고 늘어나는 폐사를 해결하고자 살균소독을 더 자주하게 마련이고 항생제를 더 많이 급이할 수밖에 없게 된다. 이런 악순환의 고리가 날이 갈수록 심화되어 농민들은 더 강한 살균제와 항생제를 찾을 수밖에 없게 된다.
살균소독과 항생제남용의 결과는 농민은 울고 소비자는 멍들고 약품회사는 웃게 되는 것이다. 상기 사실을 가급적 살균소독을 엄금하는 유럽은 연간 24두를 출하하고 있음이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필자는 2007년 3월부터 제품을 출시하면서 많은 축산농장을 방문하였다. 필자의 제품설명은 뒷전이고 가축폐사가 안타까워 살균소독과 항생제를 사용하는 역천(逆天)의 방법을 순천(順天)으로 개혁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고 장시간 열변을 토하고 나면 파죽이 되도록 힘들었다. 그런 결과 많은 농가가 필자의 설득을 받아주어 보람을 느끼고 있다. 이 책자를 접하는 축산인들의 깊은 관심과 개혁을 기대하는 바이다. 바로 당신이 살아남는 길임을 필자가 요구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