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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서플라이 항암계란 "특허란" 출시

파란알 2008. 1. 31. 17:19
 
    계란으로 난치병 물리친다

(주)위서플라이(대표 유수민)는 6년간의 연구개발과 임상실험을 거쳐 지난해 6월 특허인증을 받은 항암계란인 "특허란"을 내놓았다.
산·학·연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특허란은 (사)동해환경연구소 최영태 소장이 함암작용을 하는 식품에서 분리 추출한"식품공전식용식물 특허함암제"인 신물질 BLC를 개발하고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임상실험을 거쳐 제암력이 입증된 계란을 출시하게된 것이다.
위서플라이 측이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에 의뢰한 실험결과에 의하면 "사람의 유방암세포주인 MCF-7 cell Ene(ATCC(USA))을 BALB/cAnNCrjBgi-nu 마우스에 이식하는 MCF-7 Xonograft assay를 이용하여 BLC powder와 BLC/HEN Egg powder에 대한 유방암의 함암효과 시험을 실시한 결과, BLC와 BLC/HEN Egg를 투여 후 tumor 증식과정을 28일 동안 관찰한 결과 MCF-7 세포만 이식한 대조군에 비해 BLC는 약 40%, BLC/HEN Egg는 약 70%의 유방암세포 증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고 밝혔다.
"특허란"은 암세포증식 억제뿐만 아니라 혈구생성, 뇌세포활성, 체지방분해 피부세포보호, 효소발육, 생리대사활동 등에도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 1월부터 시판중인 "특허란"은 생산량이 많지 않아 소비자가 쉽게 접할 수 없지만 점진적으로 생산량을 늘려나가 일일 7∼8만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워서플라이 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