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군터 라인케)은 이병민 인사총무 이사를 인사총무 전무이사로, 어경선 영업 이사를 영업 상무이사로 각각 승진 인사 발령했다.
이병민 전무이사<사진 좌>는 1989년 3월 베링거인겔하임에 입사해 영업부, 기획부, 구매부를 역임했고 2004년 인사총무부를 총괄 담당한 이래 직원 복지, 채용 및 교육 등 인사부의 기반을 세우고 경영진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회사의 전략을 수립하고 집행해왔다.
이병민 전무이사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인재를 양성하고 다국적기업이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통해 미래를 함께 하는 신나는 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보다 효율적인 인사시스템을 구축해 회사 장기사업 전략을 수립하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
어경선 상무이사<사진 우>는 2006년 10월 베링거인겔하임에 입사, 영업 및 대고객 관련 사업 전략 업무를 담당해왔다.
어 상무이사는 베링거인겔하임 입사 전 아스트라 코리아 (현 아스트라제네카, 1993년1월~2006년9월), 유한양행 (1992년12월~1998년1월)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어경선 상무이사는 "베링거인겔하임 영업 조직이 업계에서 뛰어난 역량을 갖춘 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영업전략 강화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