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유통뉴스

계란브랜드 ‘김포금란’, 우수성 입증.

파란알 2008. 3. 31. 08:23

경기도 우수농산물 전용 판매관내 김포금란 코너를 찾은 김문수 지사와 내빈들이 금란의 우수성을 외치고 있다.


김포축협의 양계조합원 소득증대를 위해 출시한 계란브랜드 ‘김포금란’의 우수성이 또 한번 입증됐다.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김포금란’이 경기도가 선정한 우수농산물 전용 판매관에 입점 됐다고 밝혔다.

경기도 우수농산물 전용 판매관에는 ‘김포금란’과 함께 ‘한성마춤한우’, ‘아이포크’도 함께 선정됐다.
경기도는 지난 16일 수원농산물유통센터에 98㎡ 규모의 ‘경기도 우수농산물 전용 판매관’의 문을 열고 경기도지사가 인증한 G마크 브랜드 중 양곡, 축산, 과일, 채소, 전통식품 등 5개 코너로 구성 30여개 품목을 연중무휴로 상설 전시 판매하고 있다.
경기도내 축협들이 운용중인 축산물 브랜드 중 유일하게 ‘김포금란’만 입점 됨으로써 우수성과 브랜드 인지도를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됐다.

임한호 조합장은 “‘김포금란’이 경기도 우수농산물 판매관에 입점 되어 도내 최고의 계란브랜드로 인정받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다”며 “김포축협은 김포금란 브랜드 참여농가에 최상의 브랜드 생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금란’은 안양축협배합사료 공장에서 김포금란 전용사료를 공급받고 있으며 김포금란작목반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계란을 유통 농가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