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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적인 돼지 생식기 및 PRRS 잡고 생산의욕에 불타

파란알 2008. 6. 26. 08:08

 

사료, 폐사율, 분변 줄고 약품비용 절감   
   
  SJP미생물제제 만나 이민포기 
 

 (가운데) 앤텍바이오 박세준 대표, (왼쪽으로) 신흥농장 김민식

사장 두원농장 박종배 사장

고질적인 질병만연으로 생업을 포기하고 이민을 준비했던 한 양돈농가가 기업에서 내놓은 친환경제제를 만나고 나서 질병에서 완전히 해방된 요즘 돼지 키우는 재미에 흠뻑 빠져 있다. 주인공은 충남 연기군 전의면 신흥리 159번지에서 신흥농장을 경영하는 김민식 사장이다.
신흥농장은 (주)진생원이 무지개육가공과 금산홍삼포크와 함께 클러스터를 구성해 생산농가 위주로 새로운 돼지고기 브랜드인 '진생원포크' 협업생산농가이다.
모돈 150두의 신흥농장은 10% 미만의 폐사율을 유지하고 출하성적이 좋아 회원농가 내에서 인정을 받았으나 2007년 12월 후보돈 30두를 입식하여 비육돈사에서 사육하던 중 생식기 및 호흡기증후군(PRRS)이 발병하여 대기사로 분리했으나 2월 중순부터 전 돈사로 PRRS가 전염되어 45일만에 40%가 죽어나가자 양돈사업을 접고 이민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정부가 이 기술을 알면 나라가 부자 된다" 는 책자를 접하게 되었다. 책의 내용을 보면서 17여년의 양돈경험으로 이 책에서 타당하고 합당한 항생제와 살균제를 사용하지 말고 SJP미생물 보조 사료를 사용하면 더 좋은 효과가 있다는 정보를 알게 되어 마지막으로 SJP미생물을 사용 해 보기로 결심한 김민식 사장은 항생제와 살균제를 모두 버리고 축사를 뉴크리어를 1일 2회 살포하여 소독하고 동시에 플러스세븐을 자돈 0.5∼1%를 급이 하였다.
그 결과 3일째 폐사는 급격히 줄고 복식호흡증상이 현저하게 줄어들며 안정의 기미를 보였고 7일이 되는 날 폐사가 중단되었다. 김민식 사장은 너무나 기뻐 절친한 친구인 충남 연기군 청동면 청남리307-3 두원농장(농장주 박종배 3,500두)에 이 소식을 타전했다.

 

항생제없는 친환경사육에 자신감 가져 
 

 박종배 사장(왼쪽)과 김민석 사장은 지우지기이다.

두원농장 박종배사장은 축산을 전공한 전통축산인으로 25년동안 양돈업에 종사했고 2년 이상을 PRRS로 크게 고생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친한 친구의 말을 믿지 않았다.
신흥농장은 백신과 항생제 대신에 SJP미생물제제로 1개월을 사용해 본 결과 획기적이고 확실한 제품임을 깨닫고 친구인 박사장을 다시 불러 농장에 들어가 확인해 보라고 강권하였던 것이다.
박사장은 양돈전문가로서 신흥농장에 컨설팅을 해준 지기지우로 신흥농장의 상황을 너무나 잘 알고 있던 터라 직접 확인해보니 과장된 말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자 즉시 그 농장에 있던 SJP미생물제제를 빌려다가 바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 다음날부터 변화가 눈에 띄게 좋아지는 것이 보였으며 폐사는 급속도로 감소하였고 10일이 경과하자 단 한 마리도 죽지 않는다고 기자들에게 증언하며 양돈농가의 살길이 열렸다고 희망과 기대에 차있다.
PRRS가 발병하면 설사를 동반하며 복식호흡을 하다가 2∼3일이면 죽게 되고 새끼는 사산되며 태어난 자돈마저 절반 이상이 죽어 단 기간에 폐사되어 양돈농장을 초토화시키는 무서운 질병이다.

 

기업과 농장 신뢰와 믿음 바탕 되어야
두원농장은 스크레퍼 농장으로 매일 같이 돈분을 실어내는데 이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는 경운기 적재함으로 3개가 나왔는데 사용 후에는 3/1이 줄어들어 2대분만 배출된다고 했다. 
 

 5월 27일 태어난 자돈을 안고있는 신흥농장 김민식 사장

죽어가는 모습을 보이는 돼지들에게 SOS를 사료에 묽게 반죽하여 먹이면 그 다음날 멀쩡하게 돌아다닌다면서 너무나 신기하다고 했으며 친구 말을 믿고 바로 사용했으면 폐사를 훨씬 줄일 수 있었을 것이라고 후회막급하다는 말도 빼놓지 않았으며 자돈이 생산되면 이빨을 절단하는데 모돈의 젖이 많아 이빨을 빼지 않아도 모돈이 상처가 나지 않아 문제가 없으며 꼬리를 절단할 필요도 없다고 했다.
특히 박사장은 주변에 이미 PRRS로 폐사하는 많은 농장에 이런 사실을 알려주고 빨리 사용하길 권하고 있으나 본인이 신흥농장 친구의 말을 믿지 않았듯이 다른 농장도 믿어주지 않아 10곳에 소개하고 후에 확인해 보면 두세 곳 밖에 사용하지 않는다면서 기자들에게 기업과 농장간의 깊은 불신의 골을 해소하여 축산산업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간절히 요청하기도 했다.
두원농장은 요즘 사료 값 인상과 연료비 인상 등 원가상승요인으로 후보돈을 입식하는 농가가 없으나 지난 6월 13일 후보돈 30마리를 들여놓으면서 행복한 웃음을 머금으며 이렇게 좋은 기술을 개발한 앤텍바이오 박세준 대표이사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표1 농장의 SJP 미생물 사용전·후의 결과) 
 

위의 표1에서 보듯이 SJP 미생물제제인 뉴클리어, 플러스세븐, SOS를 사용 후 돈사내부 악취가 현저히 감소하여 외출복으로 출입하고 있으며 악취가 가장 심한 분뇨발효실에서 직원들과 수박과 간식을 즐길 정도로 농장에 악취가 현격히 저감되었다. 또한, 돼지의 건강상태가 크게 호전돼 활력이 넘쳤으며 분변 양은 1/3 감소했다.
SJP 미생물 사용으로 어떤 질병도 이겨낼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으며 사료 10% 절감과 폐사율이 줄어들어 원가절감 효과를 가져왔고, 사료 1톤당 항생제 구입비 2만원이 소요되었으나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백신도 사용하지 않아 약품구입비도 줄어드는 등 양돈농가 경쟁력강화에 많은 도움을 주는 제품임이 농장주의 체험에 의해 입증된 것이다.

 

발명가는 정직과 진실을 먹고살아
(주)앤텍바이오를 설립한 박세준 대표는 27세 이후 발명가의 길에 접어든 후 130여종을 발명하고 30종을 상용화한 한국의 대표적 발명가이다.
1996년에 창립이래 지구환경을 되살리기 위해 유기성폐기물을 자원화하고 악취와 해충을 없애는 획기적인 신균주 17종을 상용화해 환경업계의 선구자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05년 국내 발명특허를 획득한 것을 비롯해 국제특허출원과 신청을 한 SJP미생물은 살균 소독으로도 죽지 않는 악취세균을 제압하는 탁월한 능력과 위산에 절대 죽지 않는 능력이 있어 체내에 유입되는 순간 악취세균을 제압함으로 자연히 유익세균의 활성이 좋아진다.
효소(酵素)를 생산하는 효모(酵母)로 단 시간에 효소를 만들어 소화효소생산기관에 공급함으로 담즙이나 위산이 생산되어 소화가 촉진됨에 따라 설사가 치유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SJP미생물을 학계에서는 핵폭탄의 파괴력에 비유하기도 한다.
혼신을 다해 발명한 SJP미생물 제품을 사용한 환경업체나 농가에서 사용해도 효과가 없을 때 1억을 배상하겠다는 광고까지 낸바 있고 이것은 현재와 미래에도 유효하다는 박세준 대표는 발명가가 99% 정직하고 1%의 거짓이 있다면 1%의 거짓 때문에 99%의 발명기조가 무너져 발명가 개인뿐 아니라 집안까지 망하는 일들을 주위 발명가들을 통해 많이 보아왔기에 발명가는 일관되게 진실된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100개의 톱니가 있는 바퀴가 잘 굴러가려면 100개의 톱니가 아무이상 없어야 되는 것은 당연지사이다. 이중 톱니하나만 이상이 생겨도 바퀴는 정상적인 작동이 불가능하다.
발명품이 출현되기까지는 수백, 수천가지의 공정이 필수적인데 한 공정이라도 정직하고 진실되지 못하다면 그동안 들였던 시간과 열정과 돈이 물거품으로 끝나는 경우가 다반사라는 것이다.
앤텍바이오 박세준 대표는 자신의 이름과 명예를 걸고 발명특허받은 SJP미생물은 시종일관 정직과 진실을 바탕으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제품이라 양축농가에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 제품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