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소식

건강하고 가치있는 돼지생산으로 미래 대비해야

파란알 2008. 9. 9. 10:58







     퓨리나 12지구 대군사양가회의에서


퓨 리나사료 (대표:이보균, www.purinafeed.co.kr) 제12지구는 어려운 시장상황을 건강하고 가치 있는 돼지 생산을 통해 극복하자는 전략을 공유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윤광근 이사는 “퓨리나와 함께하는 건강하고 가치 있는 양돈사업을 통해 현재 양돈농가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여 안정된 양돈 사업하는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황병구 양돈판매부장은 “ 국제경제상황과 국내산업 현황으로 보아 2009년 돈가는 올해보다 높은 4,000원대로 형성 될 것이다”라고 예측 하면서 “현재 국내 양돈 평균 MSY가 13.5두이나 수익성 비교분석지표를 보면 장기적으로 최소 MSY 20두 이상은 되어야 해 생산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라며 강조했다. 또한 “양돈업 구조조정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생산성 향상과 더불어 고품질 안전 축산물 생산이 요구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문칠용 양돈판매부장은 “현 시점에서 국내 양돈농가가 해야 할 일은 크게 ‘건강한 돼지’, ‘가치 있는 돼지’ 생산에 있다”고 지적하고, 건강한 돼지는 근본적으로 건강한 모돈에서 출발하며, 이를 위해 깨끗하고 건강한 후보돈 육성, 적정 산차 유지, 모돈의 체형 관리가 이루어져야 하고 단기적으로는 모돈 구충, 호흡기 등의 질병예방, 환절기에 맞는 사양관리가 절실하며, 최신의 퓨리나 구충/크리닝/환경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돼지 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것임을 밝혔다.

또한, 돼지 생산을 위해서는 초기 성장 극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퓨리나 비육돈 프로그램으로 고품질 돼지를 생산해 농장 수익을 올리도록 사양관리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 하였다.
등급간 구체적인 수익성 비교/분석을 통해 사양가들에게 고품질 돼지 생산에 대한 필요성 및 의욕을 심어주면, 가치 있는 돼지 생산에 있어 안전성 부분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점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