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소식

양계협 부산경남도지회 한마음 대회 열어

파란알 2008. 10. 31. 11:29

 
하나되어 앙계산업발전의 초석되기로 다짐

 

 


대한양계협회 부산·경남도지회(지회장 황수연)는 지난 10월 29일 김해문화체육센터에서 도지회 회원과 관련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계인 가족 및 관련업계 한마음 대회"를 열었다.
행사를 주관한 황수연 부산·경남도지회장은 "양계인 가족들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대회인 만큼 단합하고 화합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그간의 양계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지역 양계인들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고성군 농축산과 박재영 계장과 밀양시 축산기술과 김명근 주사보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여 하기도 했다.
2부 행사에서는 동군과 서군으로 나누어 공굴리기, '여보 사랑해' 게임, 줄다리기, 풍선 터트리기 등 다양한 경기를 통해 화합을 다졌으며, 노래자랑을 통해 한껏 기량을 뽐내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본회 천강균 부회장(채란분과위원장)과 유관기관에서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