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바이오민 코리아, 2008 BIOMIN Feed Symposium 개최

파란알 2008. 12. 9. 08:50

 
경제적 최적화 사료 배합률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략 발표

 

 

영양 공급을 통한 동물의 건강에 주력하는 세계 선도적인 기업인 바이오민(대표 한승은) 은 11월 25일 BIOMIN Feed Symposium 에서 국내 시장을 선도하는 동물 사료 제조 업체와 영양 학자들을 대상으로 경제적 최적화 사료 배합률 및 생산성 개선을 위한 실무 전략을 발표했다.

입증된 주요 전문 지식과 아이디어를 집중적으로 소개하여 동종 업계 종사자들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목적을 둔 이번 심포지엄에서 “ 최근, 미국 달러화의 가치가 상승함에 따라 구매 및 공급은 물론, 최종 사료 가격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바이오민은 입증된 방법론과 업계 성공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고객들이 최근 금융위기 상황에서도 보다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한승은 바이오민 코리아 대표는 밝혔다.

기조 연설자인 서울 대학교 김유용 교수는 전통적인 사료 원료에 비해 우수한 대체 원료를 사용하여 불필요한 사료 공간을 줄이는 데 따른 중요성을 강조하는 “사료대체 원료에 대한 새로운 관점”이라는 주제 발표에 이어 호주의 바네벨드 뉴트리션 사(Australian-based Barneveld Nutrition Pty Ltd)의 컨설턴트 로버트 반 바네벨드 박사(Dr. Robert van Barneveld)는 배합률 효율성과 사료 비용 절감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가축의 건강 및 생산성을 높이는 입증된 방법과 사료 비용 관리에 대한 단계별 접근 방식, 전체 아미노산 및 가소화 아미노산을 포함한 사료 배합률 그리고 NSP 효소와 및 인분해 효소(phytase)와 같은 사료 첨가제의 사용에 대해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한승은 대표는 동물 영양 분야에서 오랫 동안 경험을 축적한 전문가로서, 동물 사료의 곰팡이 독소에 대해 발표하고 최신 BIOMIN 곰팡이 독소 연구 프로그램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