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소식

국민주치의도 매일 달걀 먹는다

파란알 2008. 12. 20. 14:47

 

레시틴, 혈관 콜레스테롤을 녹이고 뇌세포에 필요한 영양 공급


 

계란소비촉진에 불을 당기게 됐다. 대한양계협회(회장 이준동)는 지난 12월 18일부터 내년 4월까지 산란계자조금 일환으로 계란소비촉진을 위한 계란홍보 캠페인 광고를 실시한다.

뉴스전문매체인 YTN를 통해 12월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까지 오전 10시대, 오후 2시와 7시대 등 하루에 6회 방영되고 주말에는 오후1시대에 2회 늘려 8회 방영하는 계란홍보캠페인은 회당 40초간 계란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하고 있다.

광고 컨셉은 국민건강주치의로 널리 알려진 이승남 원장의 말을 통해 계란 속에 들어있는 레시틴 성분이 혈관 벽에 부착된 콜레스테롤을 녹여주고 뇌세포에 꼭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여 뇌기능을 활성화시켜 노인성 치매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단백질은 물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서 남녀노소 매일 먹어도 좋은 완전식품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승남 원장은 매일 먹는 계란을 강조하며 알면 알수록 안심되고 먹으면 먹을수록 건장해진다는 내용을 담아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