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단체소식

09년 가축개량협의회 전체분과위원회 개최

파란알 2009. 3. 26. 10:34

5개 분과위원회 57명 위원 올해 가축개량방향 설정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3월 24일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충남 천안 성환)에서 열리는 가축개량협의회 전체분과위원회에서 가축개량협의회 위원을 새로 위촉한다.

각 분과위원회 위원은 우리나라 가축개량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되도록 가축개량기관, 대학, 생산자단체의 전문가와 농가 등을 중심으로 선정된 가축개량협의회 위원은 국가 가축개량사업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하여 한우, 젖소, 돼지, 가금 및 말 등 5개 분과위원회에서 57명의 위원이 2010년 12월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가축개량협의회는 1995년 초기에는 한우, 젖소, 돼지, 닭, 정보의 5개분과위원회가 운영되었으나 최근 닭 분과는 오리와 토종닭을 포함하여 가금분과위원회로 변화하였고 2007년부터는 말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하여 말분과위원회가 추가되었다.

각 분과위원회는 축종별 가축개량방향의 설정, 가축개량시책 및 추진사업에 대한 자문, 선진기술 정보 교환 등 다양한 역할로 가축개량총괄업무를 자문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