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단체소식

쇠고기 이력추적제 실무지식 소양평가

파란알 2009. 4. 28. 07:40


 
    이력제의 조기정착에 본연의 역할 다할 방침

쇠고기 이력추적제 전반에 대한 교육 및 홍보를 할 수 있는 역량을 구축하고 민원업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이재용)가 지난 4월 2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쇠고기 이력추적제 실무지식 소양평가」를 실시하였다.

이번 평가는 2월부터 쇠고기 이력추적제 실무지식을 숙지토록 하였으며, 축산물등급판정소 인트라넷을 통해 본소와 전국 10개 지역본부에서 동시에 이루어졌다.

소양평가를 통해 습득한 지식은 도축장・가공장・판매장 등 현장에서 발생되는 고객들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해 이력추적제의 원활한 시행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축산물등급판정소는 금번 평가가 법령, 실무요령 등에 대한 이해도 및 실행력 제고는 물론, 직원들의 업무능력 강화로 금년 6월 22일부터 실시되는 쇠고기 이력추적제 유통단계 본 사업에 전사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이력제의 조기정착에 본연의 역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