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유통뉴스

주문진오징어 명품브랜드화사업 순항

파란알 2009. 7. 2. 16:47

 
     오징어 빵, 스테이크, 초콜릿, 로스터구이 등 다양한 제품 개발

지식경제부와 강원도, 그리고 강릉시에서 지원하는 주문진오징어 명품브랜드화사업(사업단장 : 도립대 박욱연단장)이 오징어 빵, 스테이크, 초콜릿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주문징어”라는 브랜드개발로 기업의 매출을 증가시키는 등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

지난 2년간 주문진오징어 명품브랜드화사업을 추진한 강원도립대학은 지역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산, 학, 연, 관 네트워킹 구축을 통하여 오징어 산업의 동반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공동브랜드 개발 및 명품인증 기준을 통하여 기존제품과 차별화 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사업단이 개발한 제품과 기업지원 및 마케팅지원을 통한 매출액이 64억4천만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단은 앞으로 가공산업에 HACCP 시스템 도입,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주문진오징어 명품브랜드화가 정착되도록 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