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계농협 올해 당기순손익 12억8천만원

 

 

 

한국양계농협은 11월 30일 대의원과 임직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2010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과 정관개정안이 원안대로 승인 처리되었다.

 

오정길조합장은 올해 추정 당기순손익이 12억8천만원으로 예상된다며, 2010년도 전체 사업물량 목표를 1조원, 당기순손익 15억원을 목표로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토대로 사업물량 확대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교육지원사업비 예산을 8억9천9백만원을 책정하여 조합원에 대한 환원사업에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