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타입 O형
인천시 강화도 한우농가에서 신고된 구제역 의심축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정밀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진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금월리 이모씨 농장에 구제역 의심축이 발생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구제역 발생농장은 한우농장으로 현재 180두를 사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강화도 한우농장에서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 타입은 O형으로 올 1월 경기 포천지역에서 발생했던 구제역 바이러스 타입 A형과는 다른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새롭게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번 구제역 발생농장 반경 500미터 이내 우제류 가축은 200여두가 사육되고 있는 것으로 알져졌다.
이에따라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늘 10시 농림부에서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해 조치사항을 논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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