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9일 전북 익산시 춘포면 춘포리 소재 만경강의 야생 청둥오리 시료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AI(H5N1)로 확진 판명되었다고 12월 7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밝혔다.
시료채취 지점으로부터 500m 이내에 닭이나 오리를 키우는 가금농장은 없어 직접적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시료 채취 지점을 중심으로 500m∼3km 반경에 닭 사육농장 11호(사육수수 90,066수), 3km∼10km 반경에 닭 사육농장 208호(사육수수 2,597,394수), 오리농장 12호(사육수수 138,500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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