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육계 및 산란계, 종계, 오리 등 가금산업 전반에 걸쳐 괴사성 장염(NE : Necrotic Enteritis) 발생으로 큰 피해를 야기하고 있다. 특히 금년 7월부터 사료에 항생제 첨가가 전면 금지된 후 발생이 두드러지고 있다.
괴사성 장염은 웰치균(Clostridium perfringens)에 의한 세균성 질병으로 닭, 칠면조, 오리와 야생조류가 주로 감염된다. 웰치균은 정상 세균총으로 적은 수가 장에 존재하나 특정 상황에서는 장에서 증식하여 독소를 분비한다.
독소는 장에 괴사를 일으키며 장 점막은 괴사물질이 뭉쳐져 거죽이 딱딱하고 두꺼운 벨벳모양을 나타내기도 한다. 괴사성 장염으로 농가에서 입는 피해는 증체율, 산란율 감소와 폐사율 증가 이다.
예방대책으로 페니실린계통의 항생제 사용, 콕시듐 백신 활용, 정기적인 음수소독, 천연항생제, 생균제의 지속적인 투여, 계사 내의 정기적인 분무소독 등의 방법으로 부분적인 예방과 개선효과는 볼 수는 있으나 완전한 해결책이 될 수는 없어 속앓이를 하는 농가들이 많다.
이에대해 반석엘티씨 김경동 이사는 “지금까지 가금에서 나타나는 괴사성 질병에 명쾌한 해답이 없었다” 며 “이를 해결하기위해 국내 양계수의분야 박사, 석사급 연구진 20여명이 수년간의 공동연구로 괴사성 장염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제품의 효능
- 산란계
산란계에 괴사성장염으로 폐사가 발생하면 중추구입비, 사육비등 1차로 큰 손해가 발생한다. 또한 감염된 닭은 산란율이 저하되고, 이를 치료하기 위하여 투여된 항생제의 잔류로 계란의 상품성이 떨어져 2차 손실이 발생될 수 있다. 아리체-ne164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 육계, 토종닭, 오리
출하 일을 앞두고 장염 발생시 포스체-ne164(육계용), 리베체-ne164(토종닭용), 덕큐어-ne164(오리용) 등을 사용함으로써 항생제 잔류 없는 가금 산물을 생산할 수 있다.
- 프리미엄 닭고기
특히 친환경 프리머엄 닭고기 소비가 확대되는 현시점에서 친환경 사육에 가장 문제가 되는 괴사성장염을 조기에 잡아줌으로써 폐사율을 크게 줄이고 육성률과 증체율을 높일 수 있다.
(문의 011-9896-6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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