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알

HACCP(특정위해요소 중점관리)를 생산단계까지 확대 관리 충남도가 한미 FTA협상 타결, 미국산 쇠고기 수입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축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키 위해 ‘중장기 축산업 경쟁력강화대책’을 마련했다. 이에 금년부터 2012년까지 5년동안 총 6,034억원을 투자, 낙농산업·양돈산업·가..

4.29일 방송 내용에 대한 농식품부의 조정신청 결과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4.29일 방영된 MBC 『긴급취재!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제하의 방송내용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 및 반론보도 청구 조정을 신청한 결과, 동위원회는 지난 5.15일 위원회를 열어 MBC 로 하여금 다음..

미국산 쇠고기 수입관련 뜨거운 열기 반영 5월 2일 다음 아고라 페이지뷰 전주대비 208% 증가 각종 괴담의 유포 등 인터넷 특유의 반작용도 부각 온 나라가 광우병 논란으로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광우병 관련 논란뿐만 아니라 의료보험 민영화, 인터넷 종량제 추진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새로운 위생조건 시행 이후 기존 수출작업장으로 승인을 받은 31개소(당초 32개소에서 미국정부가 자체 취소한 1개소 제외)는 우리 정부의 수출작업장 승인 지위가 승계되지만 미국내 도축시스템을 재확인하고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지를 살피기 위해 특별점검단을 현지에 파견..

담 화 문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정부는 지난 4월 18일 미국과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개정에 합의하였습니다. 이번 합의는 국제적 기준과 과학적 근거에 의거해서 이루어 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서 확실한 과학적인 근거 없이 제기하는 안전성에 관한 문제들이 사실인 것처럼 알려지..

25일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생산·도축·가공·판매 투명성 확보 오는 5월부터 쇠고기의 사육부터 유통 등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쇠고기 이력 추적제 시범 사업'이 본격 실시된다. 울산시는 25일 의사당 3층 소회의실에서 가축위생시험소, 농협지역본부, 울산축협, 축산기업조합, 한우생산자단체 ..

문답으로 알아 본 한미 ‘쇠고기 위생조건 협의’ 한미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에 대한 협의가 지난 4월 18일 완료되었다. 이번 협의에 대해 국민 건강 안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와 소비자 권익 증대효과에 대한 긍정적 목소리가 공존한다. 우선, 협의완료 내용과 정부 협상단의 입장, 국내에 미치는 영..

전국한우협회는 미국산 쇠고기 전면개방에 반대하는 ‘미국산 쇠고기 협상 무효화 한우인 총궐기대회’를 개최한다. 협회는 전국의 한우농가 의견을 수렴한 결과 이번 정부의 결정은 “굴욕적인 검역 완화”라는데 동의하고 ‘미국산 쇠고기 협상 무효화 한우인 총궐기대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

소비자 식품안전과 검역주권마저 포기한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규탄 지난 11일 미국 버지니아 주에서 인간광우병(크로이츠펠트-야콥병)을 앓던 22세의 여성이 사망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또한 이달 초 스페인 정부도 인간광우병으로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작년 국제수역사무..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부여하게 되고, 축산농가와 유통업체의 부가가치 창출 농림부는 식육(食肉) 유통시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쇠고기와 돼지고기의 소(小)분할 부위명칭을 추가로 신설하고, 식육의 부위명칭 표시방법을 명확히 하는 등의 내용으로 "식육의 부위별ㆍ등급별 및 종류별 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