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유통업계

계란 노른자 자동 분리기 계란을깨뜨리면 노른자만 분리기에 남아

파란알 2007. 12. 20. 21:37
    계란 노른자 분리기 등 흰자와 노른자를 손쉽게 분리

국내 최대 규모의 균일가 생활용품 기업인 다이소아성산업(대표 박정부 www.daiso.co.kr)은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 3종을 묶은 “이색 아이디어 상품 3종” 시리즈를 출시했다.

다이소 아이디어 상품 시리즈는 다용도 뚜껑 따개, 계란 노른자 분리기, 날짜 다이얼 봉지 집게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활용 가능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가격은 모두 1000원.


다용도 뚜껑 따개(1000원)는 페트병이나 잼 뚜껑 등이 쉽게 열리지 않을 때 뚜껑 따개를 병뚜껑 위에 끼워 돌리면 적은 힘으로 손쉽게 뚜껑을 열 수 있는 제품이다. 일반 페트병의 작은 뚜껑과 잼 병의 큰 뚜껑 모두 열 수 있도록 뚜껑 크기 조절이 자유롭다.

계란 노른자 자동 분리기(1000원)은 분리기 위에서 계란을 깨뜨리면 노른자가 분리기에 남아 흰자와 노른자를 손쉽게 분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빵이나 케익 등을 만들거나, 미용을 위한 계란 팩을 할 때 사용하면 편리하다.

날짜 다이얼 봉지 집게(3개·1000원)는 먹고 남은 음식물을 저장하는 봉지 집게에 숫자 다이얼이 달려 있어 내용물의 보관일자를 표시할 수 있다. 숫자 다이얼은 1월부터 12월까지 이틀 간격으로 날짜와 월별 표시가 가능해 음식물 등 내용물을 저장한 날짜를 쉽게 기억할 수 있어 좋다.

다이소 안웅걸 이사는 “생활 속 아이디어를 활용한 재미있는 아이디어 제품들만을 찾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늘고있다”며 “매월 신상품을 개발할 때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을 소싱하는데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