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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축산물, 설날 선물세트엔 역시 최고!

파란알 2008. 1. 25. 07:59

        초록마을, 국내산 친환경 유기농 설 선물세트 준비

올해도 어김없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돌아왔다. 보통 2월 중순이던 설 명절이 올해는 2월초에 있어 여느때보다 설선물 준비를 서두르는 사람들이 많아 보인다. 올 경기전망에 대한 분석이 아직 불투명한 상황이기는 하지만 각 유통업체들은 설을 기점으로 내수 경기가 회복되기를 내심 기대하고 있다.

매년 반복되는 명절이지만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쉽게 선택하기가 어려운 것이 명절 선물이다. 특히 가까운 분들에게 드리는 명절 선물일수록 대충 골랐다가는 성의없어 보여 오히려 선물을 하지 않으니만 못한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 선물세트를 고르는데 여러가지 기준이 있을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점은 받는 사람 입장에서 선물과 함께 주는 사람의 정성까지 읽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명절 선물 세트로 자주 애용되는 것이 정육이나 굴비등 식품 선물세트. 하지만 최근 중국산을 비롯, 각종 수입식품의 범람과 인체에 유해한 농약과 화학첨가물들이 가득한 식품으로 인해 우리 식탁의 안전이 위협받아온지 이미 오래인 상황에서 명절선물세트라고 별반 다르지 않은 것이 또한 사실.

국내산 친환경 유기농 식품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www.hanifood.co.kr 대표이사 이상훈)은 올해 설에도 친환경 유기농 식품 및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다양한 선물 세트를 내놓고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초록마을 설 선물 세트의 특징은 “맛 과 멋, 그리고 안전과 품격”이라는 컨셉으로 각 제품군 중에서도 가장 엄격한 기준으로 엄선된 최상등품으로 맛과 품질이 뛰어날 뿐 아니라 국내 최고 수준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100% 안전성이 검증된 믿을 수 있는 제품들이라는 것.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 농약과 화학 첨가제 없이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과 유전자 변형 사료, 성장 촉진제, 항생제의 투여 없는 한우 축산물, 다양한 친환경 생활용품 등은 주는 분의 정성이나 받는 분의 품격까지 고려한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초록마을 마케팅팀의 조영희 팀장은 언급 하였다..
명품한우구이선물세트


명절 선물 세트 중 가장 인기 품목은 뭐니뭐니해도 정육세트. 초록마을 한우 선물세트의 경우 항생제와 성장촉진제등을 일절 투여하지 않고 사육한 한우로 유전자변형 곡물이 아닌 자체 발효사료를 먹여 키운 친환경 한우 육우이며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16만원 대의 ‘한우갈비 혼합세트’에서부터 1+등급 한우를 사용한 35만원 대 ‘명품한우구이세트’ 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한우 상품을 선보였다. 정육 세트보다 저렴한 가격이면서도 명절선물로 적당한 품목인 과일 세트는 친환경 농법으로 관리 재배후 초록마을의 안전관리시스템을 통과한 자체 인증된 과일이다. 2만원 대의 비교적 저렴한 사과 세트와 배 세트에서부터 친환경 과일로 구성한 6만원대 제수용품세트, 사과와 배를 혼합해 구성한 7만원대 혼합 세트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명절선물세트의 단골품목인 한과세트 역시 모두 국내산 및 유기재배 원료를 사용하고 전통 기법으로 만들어 일반 한과에 비해 맛과 영양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바다애 굴비세트를 비롯한 수산/건어물 선물세트와 꿀,홍삼등 건강기능식품, 고급 황다랑어와 유기농 식용유등을 이용한 프리미엄 참치선물세트도 출시후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인기 품목들. 이외에도 국내산 무농약머루를 3년간 숙성시켜 만든 고급와인인 오데뉴 선물세트와 유기농 커피 및 유기농 커피믹스 선물 세트도 초록마을에서만 볼 수 있는 특색 있는 선물로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매년 급신장하고 있는 친환경 유기농 관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초록마을은 올해 각 거점 권역별로 신개념의 복합 매장을 오픈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이미 지난 16일에는 목동 지역에 새로운 형태의 친환경 유기농 복합 매장을 열어 지역 소비자들과 유통 업계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