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단체소식

농협, ‘기계종합보험’ 개발

파란알 2008. 4. 7. 07:58
 

NH농협보험은 사업장에 설치 운영중에 있는 기계장치, 건물 및 생산설비에 우발적인 사고로 인해 발생한 손실을 보상하는 ‘기계종합보험’을 개발해 지난 3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피공제 대상은 발전소, 변압소, 전력배전소, 노천광산과 선광장비, 금속가공공장, 철강생산 공장 등이다.
특히 농협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비율 확대 정책으로 인한 풍력, 조력, 태양광 발전소 등 신재생에너지 보험시장이 향후 연간 100억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이들 사업자를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기계종합보험’은 사업장에 설치돼 운영 중에 있는 기계류, 생산설비, 건물의 화재사고, 재물사고, 전기사고, 기계사고 등에 의한 손해 발생시 이를 복구, 대체하는 비용을 보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