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토종닭협회 대구 경북지회(지회장 배신국)가 임원 선출과 9개 지부를 결성한 후 2월 25일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현판식에는 경북도청, 가축위생시험소, 방역본부관계자와 전 축산과학원 이상진 원장, 경북양계협회 송인환 도지회장 등 내빈과 한국토종닭협회 김연수 회장, 김근호 초대회장, 문정진 상임부회장과 지회장,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종닭홍보와 소비에 크게 기여한 큰나무집 조갑연 사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편, 대구 경북지회는 대창 양노원과 장애아들이 함께 모여 생활하는 성보재활원에 토종닭 300수를 기증하는 행사도 함께 가졌다. 대구·경북지회는 토종닭업계발전을 위해 협회를 중심으로 최선을 다해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사)한국토종닭협회 대구·경북지회 임원명단
지회장 : 배신국, 부지회장 : 정태영, 사무국장 : 서장석, 운영위원장 : 이시영, 감사 : 최승호
대구지부장 : 편덕범, 고령, 상주지부장 : 장광열, 경산지부장 : 안철환, 영천지부장 : 김태규, 경주지부장 : 박두천, 달성지부장 : 정용수, 문경지부장 : 남재희, 의성지부장, 감사 : 윤종형, 울진지부장 : 최기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