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한국 가축종자, 중국진출 임박

파란알 2009. 12. 11. 07:54

중국의 티엔타이(TianTai)그룹은 한국의 가축종자를 수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위해 티엔타이그룹은  길림성 매하구시 산성진 대만촌(吉林省梅河口市山城镇大湾村) 촌민위원회와 합작한 매하구천태본향축목업유한공사(梅河口天泰本乡畜牧业有限公司, 자본금 3500만불)의 법인등록을 마쳤다.

 

또한  산동성 태안시 녕양현 자요진 금령촌(山东省泰安市宁阳县磁窑镇金岭村)외 2개 촌민위원회와 동장향 서곡주촌외 8개 촌민위원회와 태안천태축목유한공사(泰安天泰畜牧有限公司, 자본금 2900만불)의 법인등록도 최근에 완료하였다.

양 기업은 중국의 법률적 보호를 받는 면세기업이며 농민과의 합작으로 9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운영주체가 한국인인 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많은 한국의 축산기업과 건설기업, 축산관련기업들이 중국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한  티엔타이(TianTai)그룹은 참여업체 모집을 위해 사업설명회를 2009년 12월30일부터 2010년 1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2시에 수원소재 사무실에서 5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길림성 매하구 경제개발구 관리위원회의 당서기가 공식적인 가축종자 수입에 관련한 업무협의를 위해 한국정부 관계자들을 초청해 정부 및 업계 관계자들이 12월 18일 출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