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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 예방 위해 선제적 방역관리 추진

사람과 차량 출입 최소화하고 농가 시설 개선 해야 농림축산식품부는 올겨울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선제적 방역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년 8월 6일까지 전 세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건수가 전년 대비 2.9배 증가했다. 유럽은 33배, 중국·대만·베트남 등 주변국은 2배 증가했다. 특히, 최근에는 2014년 이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한 번도 발생하지 않았던 호주 산란계 농가에서 발생했고, 러시아 내 소규모 농가에서도 발생하는 등 세계적으로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또한, 최근 검출이 감소했던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9N2형)가 상시 예찰·검사 과정 중 올 6월부터 전통시장 내 가금판매소와 이곳에 가금을 공급한 농가 등을 중심으로 ..

양계소식 2020.09.07

대영농원, 엄주철 부문장 영입

이론과 현장실무 지식 풍부, 후진양성에도 힘 쏟아 세계점유율 1위인 산란계 이사브라운 병아리를 생산하는 대영농원(대표 우대일)은 한국양계(주) 엄주철 전무를 2020년 9월 1일자로 지역 영업 부문장으로 영입하였으며, 깨끗하고 건강한 병아리를 공급하여 우수한 품질과 사양가로부터 만족하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엄주철 부문장은 1985년도부터 한일농원, 고창양계, 중원농장, 한국양계(주)에서 36년간 산란계 병아리를 영업한 베테랑이다. 대영농원은 산란계 사양관리 전문가를 영입하여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산란계 산업 발전을 위하여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엄주철 부문장은 상지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상지대학교 생명환경과학대..

양계소식 2020.09.07

(주)하농에서 와구모 퇴치제 ‘하농와구모’ 출시

소장 등 인재 영입하고 신제품 개발에 박차 섬기는 마음으로 농가 위한 제품 계속 만들 터 ▲ 강력한 향과 물질로 와구모를 퇴치하는‘하농와구모’ 강력한 외구모 퇴치제 ‘하농와구모’ 사료첨가제 라파부러운을 ‘kg당 600원’이라는 획기적인 가격으로 농가에 보급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하농(대표이사 최주철)에서 와구모 기피제‘하농와구모’액상제품을 내놓았다. ‘하농와구모’는 포도당과 사포닌에 천연특수광물질이 복합된 천연제제로 인체에 전혀 해가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계사 내부에 안개분무기로 분무하면 와구모가 싫어하는 향과 물질을 방출한다. 향을 맡은 와구모는 견디지 못하고 계사를 급히 탈출한다. 처음 사용할 때 2달간은 1주일에 2∼3회 분무하고 이후에는 1주일에 1회씩 분무하면 와구모가 없는 계사를..

사료 2020.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