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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계란시장, 입식 늘고 생산성 향상돼 공급기반 강화

개황 어느 해보다 기온이 높아 폭염과 열대야 현상이 심했던 올 여름에는 노계도태라는 인위적 감축과 자연재해현상으로 폐사된 닭이 많아 수급조절을 용이하게 하게 했다. 7월 30일을 기점으로 8월8일, 16일, 24일 등 8월에 세 차례 난가가 오르고 연이어 9월 3일에도 올라 전국 7개 광역의 특란이 110원대..

계란 육계시장 2007.09.20

계란과 함께 더불어 사는 공동체 만드는 영축산 송덕수 대표

계란으로 외곬인생을 살고 있는 영축산 송덕수 대표는 반전을 일으킨 입지적인 인물로 채란 업계에서 널리 회자되고 있다. 경상남도 안동이 고향인 송덕수 대표는 가난한 청소년기를 보내며 아주 어렵게 공부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생활전선에 뛰어들어 뚜렷한 직업 없이 닥치는 대로 이일 저일..

계란유통업계 2007.09.20

소극적 홍보로 외국업체 관심과 관람객 적었던 대전 축산박람회

2007 대전국제축산박람회에 참가한 축산 기자재, 사료, 동물약품 등 국내 축산관련 산업이 망라한 국내 축산업의 현재의 위치를 미래를 한눈에 가늠할 수 있었던 박람회로 평가받고 있다. "깨끗한 환경과 안전한 축산물"이라는 주제와 '친환경축산, 한국축산의 세계화 축산UP' 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

양계소식 2007.09.19

아침이슬 같이 신선한 계란 공급하는 이슬농장 배영수 사장

대학에서 조경학을 전공한 이슬농장 배영수 사장이 처음 뛰어든 직장은 국내굴지의 사료회사였고 담당한 업무는 계란유통업무였다. 근무 당시 사료뿐만 아니라 계란유통사업부를 신설하고 "체커란" 이라는 브랜드로 계란유통까지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었다. 우연치 않게 계란과 인연을 맺어 6년 동..

계란유통업계 2007.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