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알

국내산 닭고기․오리고기(09.12.2일 이후 생산․도축분에 한함) 및 병아리가 일본으로 다시 수출된다. 2006년 11월 국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라 일본 측이 국내산 닭고기 및 오리고기에 대해 수입금지 조치를 취한지 3년 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그동안 닭고기의 수출실적(일본/총수출)을 보..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와 한국계육협회는 닭고기의 품질을 고급화하기 위하여 사육시설 뿐 아니라 사양부터 유통까지 다각적인 측면에서 닭고기 도체이상 감소 방안을 모색하고자 (주)하림, (주)마니커, (주)체리부로 등 육계계열업체와 함께 협의회를 개최한다. 현재 5만수 이상 도계가공공장 및 ..

정선희씨, 앞으로 국제학회에 논문발표 꿈 밝혀 축산과학원 가금과에 근무하는 정선희씨가 기능직 공무원으로 전문서적을 발간하고 국내 유수의 학회에서 논문도 독자적으로 발표해 주위의 관심을 끌고 있다. 1992년,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 입사해 근무 중인 정선희씨는 현재 가금분야 연구의..

최근 겨울 철새의 도래 등으로 고병원성 AI 발생 우려가 증가됨에 따라 현재 추진 중인 AI(조류인플루엔자) 상시방역 체계강화를 위하여 전국 가금류 사육 농장에 대한 일제 차단방역 실태점검이 실시된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방역실태 점검은 11월 9일부터 30일까지 지자체에서 점검반을 편..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가금분야 전문가 협의회에서 닭아데노바이러스, 살모넬라감염증, 닭마이코플라즈마감염증 등 최근 야외에서 문제되고 있는 난계대 질병에 대한 대응연구 방안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최근, 일부 지역의 육계에서 다발하고 있는 닭 아데노바이러스감염증에 대하여 실..

계란산업발전대책연구회가 유통과 생산 각 분과위원회 회의를 열고 현안에 대해 토론하고 발전방안을 협의했다. 유통분과위원회는 10월 20일 대한양계협회 회의실에서 전북대 유경선 교수를 자문교수로, 전 축산과학원 이상진 원장을 연구원으로 위촉했다. (주)계성 권익섭 유통본부장은 만장일치로 ..

한국양계농협은 화재로 피해를 본 조합원의 농가를 방문해 위로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오정길 조합장은 여주 삼교리의 손부남 조합원의 화재 농가를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화재발생 농가는 전기 누전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화재가 났으며, 계란집란실 2개동과 유정..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시 초동방역팀이 즉각 출동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으로 질병의 확산을 방지하고 조기 근절하기 위하여 가상훈련을 강도 높게 실시, 완벽한 초동방역태세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0일(토)에 실시한 이번 훈련은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

(주)한국153농산(대표 신동욱)은 2009-2010 프로농구 개막을 맞아, 서울SK나이츠 프로농구단과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정규 시즌 SK나이츠 홈 경기(잠실 학생 체육관)의 LED 전광판에 처갓집양념치킨과 케이준치킨 상품이 소개되며, 매 경기 후 처갓집양념치킨 상품 교환권 100매를 추첨을 통해 관중들에게..

(주)체리부로(회장 김인식)가 충북중소기업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충북중소기업대상은 충북에 소재한 중소기업 중 생산성 향상과 경영혁신을 꾀하고, 신기술개발, 노사화합 등의 부문에서 충북을 대표하고 타에 귀감이 되는 기업을 선정하여 충청북도 도지사가 시상하는 제도이다. 한편..